'밥이되어라' 최수린, 남경읍에 '단품메뉴 조작 사건' 고백[★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3. 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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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최수린이 남경읍에게 3년 전 '단품 메뉴 조작 사건'을 고백했다.

이날 밤 민경은 종권에게 무릎을 꿇고 "아주버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죽을죄를 졌습니다. 사실 3년 전 단품 메뉴 출시할 때, 조작했습니다. 시식회 결과를 조작했습니다. 형님 해신탕이 김영신 소고기 전골에 졌는데 형님이 이긴 것처럼 결과를 바꿔치기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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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최수린이 남경읍에게 3년 전 '단품 메뉴 조작 사건'을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종권(남경읍 분)에게 무릎을 꿇고 고백하는 민경(최수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민경은 '궁궐'에서 내쳐질 위기에 처하자 3년 전 숙정(김혜옥 분)의 제안으로 영신(정우연 분)과 숙정의 신메뉴 개발 메뉴 대회 결과를 조작한 사건을 고백했다.

이날 밤 민경은 종권에게 무릎을 꿇고 "아주버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죽을죄를 졌습니다. 사실 3년 전 단품 메뉴 출시할 때, 조작했습니다. 시식회 결과를 조작했습니다. 형님 해신탕이 김영신 소고기 전골에 졌는데 형님이 이긴 것처럼 결과를 바꿔치기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종권은 "왜 그런 짓을 했습니까?"라고 물었고 민경은 "형님의 강압에 못 이겨서 그만"이라 말했고 이를 들은 숙정은 "동서, 아니에요. 내가 무슨 강압을 해요. 동서가 먼저 그렇게 하자고 했어요. 동서가 그렇게 해줄 테니 양자 들이는 일 포기해 달라고 했잖아"라고 소리쳤다.

민경은 "아니요. 그런 적 없어요"라며 숙정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 종권은 "재수 씨. 실망입니다. 강압에 못 이기면 집안도 다 들어먹을 겁니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입니다. 정말 곤경에 처했으면 저한테 얘기해야죠. 재수 씨가 형님 무서워할 사람입니까?"라고 화냈다.

이후 종권은 "음식 만드는 것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 이제 보니 거짓말을 더 잘하는 사람이네"라며 '궁궐' 사장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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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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