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최수린, 남경읍에 '단품메뉴 조작 사건' 고백[★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밥이 되어라'에서 최수린이 남경읍에게 3년 전 '단품 메뉴 조작 사건'을 고백했다.
이날 밤 민경은 종권에게 무릎을 꿇고 "아주버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죽을죄를 졌습니다. 사실 3년 전 단품 메뉴 출시할 때, 조작했습니다. 시식회 결과를 조작했습니다. 형님 해신탕이 김영신 소고기 전골에 졌는데 형님이 이긴 것처럼 결과를 바꿔치기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밥이 되어라'에서 최수린이 남경읍에게 3년 전 '단품 메뉴 조작 사건'을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종권(남경읍 분)에게 무릎을 꿇고 고백하는 민경(최수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민경은 '궁궐'에서 내쳐질 위기에 처하자 3년 전 숙정(김혜옥 분)의 제안으로 영신(정우연 분)과 숙정의 신메뉴 개발 메뉴 대회 결과를 조작한 사건을 고백했다.
이날 밤 민경은 종권에게 무릎을 꿇고 "아주버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죽을죄를 졌습니다. 사실 3년 전 단품 메뉴 출시할 때, 조작했습니다. 시식회 결과를 조작했습니다. 형님 해신탕이 김영신 소고기 전골에 졌는데 형님이 이긴 것처럼 결과를 바꿔치기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종권은 "왜 그런 짓을 했습니까?"라고 물었고 민경은 "형님의 강압에 못 이겨서 그만"이라 말했고 이를 들은 숙정은 "동서, 아니에요. 내가 무슨 강압을 해요. 동서가 먼저 그렇게 하자고 했어요. 동서가 그렇게 해줄 테니 양자 들이는 일 포기해 달라고 했잖아"라고 소리쳤다.
민경은 "아니요. 그런 적 없어요"라며 숙정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 종권은 "재수 씨. 실망입니다. 강압에 못 이기면 집안도 다 들어먹을 겁니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입니다. 정말 곤경에 처했으면 저한테 얘기해야죠. 재수 씨가 형님 무서워할 사람입니까?"라고 화냈다.
이후 종권은 "음식 만드는 것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 이제 보니 거짓말을 더 잘하는 사람이네"라며 '궁궐' 사장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리, YG 몰래 만난 여배우? 조폭 연루 진실은- 스타뉴스
- '펜트하우스' 최예빈 학폭 부인 "악성 루머 법적 대응"[공식][전문]- 스타뉴스
- 지디♥제니 열애설에 "확인불가"→이주연 의미심장 SNS[종합]- 스타뉴스
- 함소원, ♥진화와 결별설에 "힘들다, 나올 거 다 나와"[인터뷰]- 스타뉴스
- 민사고→서울대 '뇌섹녀', 벗은 몸매도 '심쿵 S라인'-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4월 월간차트' K팝 솔로부문 1위 - 스타뉴스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럭셔리 신혼집 공개..남편에 애교 폭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7개국 1위 달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 스타뉴스
- 韓 최초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4', '어벤져스' 안 무섭다..마동석 6번째 천만 영화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