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스마트 농업' 지원 확대
최혜진 2021. 3. 1. 19:46
[KBS 광주]
전라남도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0억 원을 투입해 시설 하우스의 생육 환경 제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농가에 산학 협력을 통한 실증 자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또 내년까지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 일대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도 완료할 예정입니다.
전남 지역에서는 2백 41개 농가가 스마트 농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원 대설특보’ 내일까지 최대 50cm 이상 폭설…곳곳 도로 통제
- [KBS 재난감시 CCTV] 강원 영동 폭설로 정체 극심…곳곳 차량 고립
- 미나리, 골든글로브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
- [발굴]① ‘동족학살’ 한국인 경찰 48명 공적서 확인
- 동해안 ‘습설 피해’ 주의!…밤새 경기 북동부 최고 8cm 눈
- 백신 접종 이상반응 모두 경증…“백신 잔여량 사용 의무 아냐”
- [오태훈의 시사본부] 내일 개학, ‘코로나19 2년차’ 올해 학교생활은 어떻게 이뤄질까?
- “방역수칙이요? 전 열외입니다만?”
- [교과서 점검] 수십년 째 온돌에 대청마루…‘시대착오’ 교과서?
- 화물차 2시간마다 휴식?…“쉬고 싶어도 못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