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4연패 탈출..KCC는 세자릿수 득점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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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4연패에서 탈출했다.
안양 KGC는 3연승을 기록하면서 공동 3위에 올랐다.
SK의 외국인 선수 닉 미네라스는 혼자서 30득점을 기록, 팀 승리를 책임졌다.
KGC의 이재도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18득점을 기록,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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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4연패에서 탈출했다. 안양 KGC는 3연승을 기록하면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전주 KCC는 9위 원주 DB를 꺾으면서 1위를 질주했다.
SK는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프로농구 창원 LG의 경기에서 84-69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탈출한 SK는 17승 24패로 8위를 마크했다. 3연패에 빠진 LG는 13승 29패로 최하위인 10위에 머물렀다.
KGC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84-77로 승리했다. 3연승을 이어간 KGC는 23승 18패를 기록, 고양오리온과 공동 3위가 됐다. 3연패를 당한 전자랜드는 21승 21패로 6위에 머물렀다.
KGC의 이재도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18득점을 기록,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외국인 선수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는 15득점, 변준현과 문성곤은 각각 1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선두 KCC는 안방인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원주 DB를 105-92로 완파했다.
28승 13패가 된 KCC는 2위 울산 현대모비스(26승 15패)와의 승차를 2경기를 늘리는데 성공했다. 2연패를 당한 DB는 15승26패로 9위에 머물렀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KCC에서는 라건아(19득점)를 비롯해 송교창(17득점), 타일러 데이비스(16득점), 정창영(15득점), 유현준(14득점), 김지완(10득점) 등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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