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독립운동가' 상품권 내일부터 판매

황재락 2021. 3. 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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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창원시가 지역 독립운동가 얼굴이 담긴 지역 상품권을 내일(2)부터 판매합니다.

1만 원권과 5천원 권 2종류로 판매되는 창원 지역 상품권에는 독립운동가 이교재 선생과 주기철 목사, 명도석 선생과 김진훈 선생, 배중세 지사 등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5명의 얼굴이 담겼습니다.

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역 상품권에 독립운동가 얼굴을 새긴 것은 창원시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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