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백도 아플듯' 마동석, 핵주먹 0.1초전.. "복싱 30년..애니·실사 준비중"

김현록 기자 2021. 3. 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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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복싱 소재 애니메이션 및 실사영화를 예고했다.

마동석은 1일 자신의 SNS에 복싱 글러브를 목에 걸고 있는 이미지와 복싱에 한창인 사진들을 게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복싱을 시작한지 어느덧 30년이 넘었네요. 재미있는 복싱 소재의 애니매이션 시리즈와 실사 영화를 준비 중입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에는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는 마동석이 연습 상대와 스파링을 하거나 샌드백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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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마동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마동석이 복싱 소재 애니메이션 및 실사영화를 예고했다.

마동석은 1일 자신의 SNS에 복싱 글러브를 목에 걸고 있는 이미지와 복싱에 한창인 사진들을 게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복싱을 시작한지 어느덧 30년이 넘었네요. 재미있는 복싱 소재의 애니매이션 시리즈와 실사 영화를 준비 중입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에는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는 마동석이 연습 상대와 스파링을 하거나 샌드백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지 사진임에도 압도적인 파워가 그대로 드러나 더 눈길을 끈다.

한편 마동석은 마블히어로물인 영화 '이터널스' 촬영을 마치고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동석은 불사의 초인 히어로 길가메시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 출처|마동석 인스타그램
▲ 출처|마동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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