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게임 체인저 역할' 유현준, "슈팅 연습이 성과로 이어지는 것 같아"

반진혁 기자 2021. 3. 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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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이 슈팅 정확도 향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현준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다. 잘 나온 것 같아서 좋다. 오늘 경기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슈팅 찬스가 오면 시도하려고 한다. 지난 경기는 그러지 못했다. 운 좋게 찬스가 왔고 과감하게 쐈는데 결과가 좋았다. 연습이 성과로 이어지는 것 같아서 좋다. 앞으로도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연결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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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유현준이 슈팅 정확도 향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주 KCC는 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원주 DB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105-9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지난 경기 패배를 극복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유현준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다. 잘 나온 것 같아서 좋다. 오늘 경기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유현준은 과감하게 3점 슛을 시도했고, 적지 않게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는 팀이 분위기를 바꾸는 데 결정적이었다. 게임 체인저 역할을 소화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존재감은 상당했다.

이에 대해서는 "슈팅 찬스가 오면 시도하려고 한다. 지난 경기는 그러지 못했다. 운 좋게 찬스가 왔고 과감하게 쐈는데 결과가 좋았다. 연습이 성과로 이어지는 것 같아서 좋다. 앞으로도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연결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세레머니를 잘 안 하는데 오늘은 했다. 그동안 슈팅에 대한 울분이 나왔던 것 같다. 지난 시즌부터 많이 출전하면서 슈팅을 많이 시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BL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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