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 남구청장 후보에 김석겸 선출

김형섭 2021. 3. 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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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4·7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후보에 김석겸 전 남구청장 권한대행이 선출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울산 남구청장 후보 선출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김 후보를 비롯해 박영욱 울산시당 홍보소통위원장, 이미영 울산시의회 의원 등 3명에 대해서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와 울산시민 가상선거인단 ARS 여론조사 등을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45.67%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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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겸 45.67%, 박영욱 27.03%, 이미영 27.30%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김석겸 전 울산 남구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이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7 남구청장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2021.01.18. bb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4·7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후보에 김석겸 전 남구청장 권한대행이 선출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울산 남구청장 후보 선출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김 후보를 비롯해 박영욱 울산시당 홍보소통위원장, 이미영 울산시의회 의원 등 3명에 대해서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와 울산시민 가상선거인단 ARS 여론조사 등을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45.67%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예비후보와 박 예비후보는 각각 27.30%, 27.03%씩을 기록하며 고배를 마셨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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