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폭설 여파.. 동해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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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동해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오후 4시 40분께 동해고속도로 속초 나들목 구간과 북양양 구간의 진입을 전면 통제했다.
이날 진입이 통제된 동해고속도로 속초 나들목과 북양양 나들목 구간에는 연휴를 이용해 나들이를 온 상경 차량 일부가 폭설에 갇혀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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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오후 4시 40분께 동해고속도로 속초 나들목 구간과 북양양 구간의 진입을 전면 통제했다. 이날 진입이 통제된 동해고속도로 속초 나들목과 북양양 나들목 구간에는 연휴를 이용해 나들이를 온 상경 차량 일부가 폭설에 갇혀 있는 상태다.
이 구간을 이용해 서울양양고속도로 상행선에 진입하려는 차량은 일반 국도를 이용해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 나들목이나 하조대 나들목으로 우회해야 한다.
도로 관리당국은 “폭설에 갇힌 차량이 이동할 수 있도록 제설 차량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나섰으나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까지 속출해 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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