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X민호X강다니엘X박군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 파워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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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남자의 '찐 생존기'를 그린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이 시작과 함께 토요 예능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은 가구 시청률은 전주 대비 1.1%p 상승한 8.1%(이하 수도권 2부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토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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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일곱 남자의 '찐 생존기'를 그린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이 시작과 함께 토요 예능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은 가구 시청률은 전주 대비 1.1%p 상승한 8.1%(이하 수도권 2부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토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 분당 최고 시청률은 9.4%까지 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장혁, 신승환, 최성민, 박군, 샤이니 민호, 강다니엘이 본격적인 ‘개척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제의 출연자들이 보여준 의외의 모습, 거친 생존기에 더해진 알콩달콩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통한 셈.
역대급 캐스팅은 특히 흥미를 더하는 요소다. 생존 예능에 도전한 장혁, 열정의 아이콘 민호 등 두 열정의 쌍두마차가 생존기를 이끈 가운데, 이불 밖을 나온 강다니엘, 특전사 본능을 발휘한 트로트 가수 박군 등의 모습이 시선을 붙들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는 체감 온도 영하 20도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보일러 제작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이어 야외취침에 나선 김병만과 박군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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