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 "한혜진 전화 오면 받아야 하나 고민" (강호동의 밥심)

김혜영 2021. 3. 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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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가 선배 한혜진과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송해나는 최근 한혜진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축구 시합 중 발톱이 빠졌다고 말한다.

모델들의 남다른 입담은 1일 밤 9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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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가 선배 한혜진과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들은 과거 모델 업계의 분위기를 떠올린다. 이현이는 과거를 회상하며 신문지 조각 위에 올라가 옷을 갈아입었다고 고백하는 한편 동료들 앞에서 속옷만 입고 서서 혼나기도 했다고 일화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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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해나는 대선배 한혜진을 언급하며 “언니한테 전화만 오면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송해나는 최근 한혜진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축구 시합 중 발톱이 빠졌다고 말한다. 이어 한혜진의 반전 매력을 공개한다.

모델들의 남다른 입담은 1일 밤 9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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