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메시-호날두 데려오고 싶다"..언제쯤 가능할까

골닷컴 2021. 3. 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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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입을 열었다.

대형 스타 영입을 갈망한다는 속내도 확실히 드러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베컴 구단주는 이에 "우리 팬들이 대형 스타를 보고 싶어 한다는 걸 나도 알고 있다"고 답했다.

"우린 이미 이과인이나 마튀디 같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라던 그는 "하지만 미래에는 대형 스타들을 데려올 기회가 있길 바란다.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거론돼 왔는데, 그들은 지난 15년간 톱클래스를 유지한 선수들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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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입을 열었다. 대형 스타 영입을 갈망한다는 속내도 확실히 드러냈다.

베컴이 맡은 인터 마이애미는 2020년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창단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뒤숭숭한 분위기 속, 지난해 동부리그 14개 팀 중 10위로 데뷔 시즌을 마감했다.

이제는 새로운 한 해를 준비 중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었던 만큼 추가 영입이 따를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곤살로 이과인, 블레이즈 마튀디 등으로 뼈대를 잡은 현 스쿼드에 힘을 보탤 이들이 합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베컴 구단주는 이에 "우리 팬들이 대형 스타를 보고 싶어 한다는 걸 나도 알고 있다"고 답했다.

"우린 이미 이과인이나 마튀디 같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라던 그는 "하지만 미래에는 대형 스타들을 데려올 기회가 있길 바란다.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거론돼 왔는데, 그들은 지난 15년간 톱클래스를 유지한 선수들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우린 최고의 선수들을 끌어들이고 싶다. 마이애미는 굉장한 매력을 지녔다"고 전했다.

물론 구체적 시기를 특정하지는 않았다. 현실적으로 극복해야 할 간극 또한 좁지 않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더라도 맨체스터 시티, 파리생제르맹 등 유럽 유수 클럽과 먼저 연결된 상태다. 또, 호날두는 아직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 선두를 달릴 만큼 건재하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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