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벌 두 신문 이야기' 온라인서 무료로 보자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21. 3. 1.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가 일정기간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저널리즘 다큐 명가 뉴스타파가 만든 다섯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는 각각 일등신문, 민족정론지라고 자칭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100년 역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는 뉴스타파 유튜브(youtube.com/c/newstapa)에서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가 일정기간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이 영화를 기획·제작한 재단법인 뉴스타파함께센터 측은 1일 "오는 5일 조선일보의 101주년 창간일에 맞춰 '알아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의미로 무료 공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저널리즘 다큐 명가 뉴스타파가 만든 다섯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는 각각 일등신문, 민족정론지라고 자칭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100년 역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두 신문사가 한국 사회에 끼친 해악을 기록하고 잘못된 언론은 사회적 흉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것이 이 영화의 취지다.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는 뉴스타파 유튜브(youtube.com/c/newstapa)에서 볼 수 있다. 총 3부로 나눠 1편이 1일(월) 오전 9시, 2편이 3일(수) 오전 9시, 3편이 5일(금) 오전 9시부터 각각 48시간 동안 무료로 풀린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