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벌 두 신문 이야기' 온라인서 무료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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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가 일정기간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저널리즘 다큐 명가 뉴스타파가 만든 다섯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는 각각 일등신문, 민족정론지라고 자칭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100년 역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는 뉴스타파 유튜브(youtube.com/c/newstap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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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기획·제작한 재단법인 뉴스타파함께센터 측은 1일 "오는 5일 조선일보의 101주년 창간일에 맞춰 '알아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의미로 무료 공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저널리즘 다큐 명가 뉴스타파가 만든 다섯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는 각각 일등신문, 민족정론지라고 자칭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100년 역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두 신문사가 한국 사회에 끼친 해악을 기록하고 잘못된 언론은 사회적 흉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것이 이 영화의 취지다.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는 뉴스타파 유튜브(youtube.com/c/newstapa)에서 볼 수 있다. 총 3부로 나눠 1편이 1일(월) 오전 9시, 2편이 3일(수) 오전 9시, 3편이 5일(금) 오전 9시부터 각각 48시간 동안 무료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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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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