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해킹피해 호소.."제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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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지속되는 해킹 피해에 답답함을 표하며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해당 사진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시 액세스하려면 누르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연결 주소가 있는 메시지가 지난달 12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졌다.
두 번째 사진을 살펴보면 이날 낮 12시께에는 볼리비아 수크레 지역에서 이특 계정으로 로그인하려는 시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특은 두 손 모아 부탁하는 이모티콘을 함께 '#제발'이란 문구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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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지속되는 해킹 피해에 답답함을 표하며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이특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부터 해킹 시도 알림 메시지가 수차례 온 흔적을 공유하며 "#제발해킹하지마요', '#부탁드려요', '#얼마나말씀드려야하나요..' 등의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시 액세스하려면 누르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연결 주소가 있는 메시지가 지난달 12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졌다. 이날은 오전 1시부터 오전 4시, 오전 11시30분까지 계속 전송됐다.
두 번째 사진을 살펴보면 이날 낮 12시께에는 볼리비아 수크레 지역에서 이특 계정으로 로그인하려는 시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특은 두 손 모아 부탁하는 이모티콘을 함께 '#제발'이란 문구를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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