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내 전미라 의미심장한 SNS에 올린 사진?

박소영 2021. 3. 1.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종신이 과거 사진을 추억했다.

윤종신은 1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치아교정의 중요성 1996 Queenstown , New Zealand. 윤종신 6집 '愚'"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은 1996년 발매된 윤종신의 6집 앨범에 담긴 컷이다.

윤종신은 치아 교정 전 돌출형 입을 자신있게 공개했지만 이적은 "미남 되기 전. ㅎㅎ 근데 저 사진들 굳이 뉴질랜드까지 가서.."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과거 사진을 추억했다. 

윤종신은 1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치아교정의 중요성 1996 Queenstown , New Zealand. 윤종신 6집 ‘愚’”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은 1996년 발매된 윤종신의 6집 앨범에 담긴 컷이다. 윤종신은 치아 교정 전 돌출형 입을 자신있게 공개했지만 이적은 “미남 되기 전. ㅎㅎ 근데 저 사진들 굳이 뉴질랜드까지 가서..”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이날 자신의 SNS에 “고통은 불가피하지만 괴로워하는 건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답은 결국 남이 아닌 제가 내려야 하지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