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30대 울산 여성 격리해제 전 확진..23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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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1일 3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3명이 됐다.
A씨는 울산의 직장 동료가 확진되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경주 할머니 댁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경주시 관계자는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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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1일 3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3명이 됐다.
A씨는 울산의 직장 동료가 확진되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경주 할머니 댁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할머니는 함께 생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
경주시 관계자는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할 것”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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