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양시 10명 추가확진..가족감염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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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2월28일 저녁부터 3월1일 오후 4시까지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외에도 2월28일 경남 하동군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월1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은 감염자는 총 218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098명(국내감염 2028명, 해외감염 7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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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2월28일 저녁부터 3월1일 오후 4시까지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이 3명, 지인 접촉이 6명이고 그밖에 1명은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2월28일 경남 하동군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월1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은 감염자는 총 218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098명(국내감염 2028명, 해외감염 7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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