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라디오' 양준일 "최근 목수술, 많이 좋아져 건강하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양준일이 목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3월 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스페셜 초대석에는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준일은 "최근에 목 수술을 했는데 계속 쉰 소리가 나는 것 같다. 그래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 현재는 건강하다"고 말했다.

최근 미니앨범 'Day By Day'를 발매한 양준일은 앨범 준비 중 아쉬웠던 점에 대해 "수술하고 목소리가 안 나올 줄 몰라서 추가 녹음을 하지 못했다. 마무리하고 앨범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걱정이 많이 날아갔다"고 전했다.

한편 양준일의 ‘Day By Day’는 펑키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 ‘Let`s Dance’ 를 포함 총 6곡 (영어 버전 포함 8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이다. (사진=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