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효성, 공정위에 총수 변경 요청
2021. 3. 1. 17:28
현대차그룹이 기업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총수를 정몽구 명예회장에서 정의선 회장으로 변경해달라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성그룹 역시 조석래 명예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동일인 역할을 이어나가기 어렵다며, 조현준 회장으로 동일인을 변경해달라고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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