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1월에 목 수술 받아..아직 마비 느낌 있다" ('미스터 라디오')

지민경 2021. 3. 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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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목 수술을 했다는 근황을 밝혔다.

지난 1월에 목 수술을 했다는 근황을 전한 양준일은 "혹이 있었는데 계속 커져가서 제거 하지 않으면 위험할수 있다더라. 그래서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어 "목과 얼굴 신경이 다 연결되어 있어서 일일이 떼고 수술하는 너무 힘든 수술이었는데 의료진 분들이너무 잘해주셨다. 치과 갔다온 것처럼 아직 마비의 느낌이 있다. 성대가 조절이 잘 안 돼서 말할 때도 쉰 소리가 나는 것 같다. 그래도 매일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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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양준일이 목 수술을 했다는 근황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월에 목 수술을 했다는 근황을 전한 양준일은 "혹이 있었는데 계속 커져가서 제거 하지 않으면 위험할수 있다더라. 그래서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어 "목과 얼굴 신경이 다 연결되어 있어서 일일이 떼고 수술하는 너무 힘든 수술이었는데 의료진 분들이너무 잘해주셨다. 치과 갔다온 것처럼 아직 마비의 느낌이 있다. 성대가 조절이 잘 안 돼서 말할 때도 쉰 소리가 나는 것 같다. 그래도 매일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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