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결혼 후 일상 "화장실서 다이아몬드 반지 잃어버려" [스타엿보기]

최혜진 기자 2021. 3. 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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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일 자신의 SNS에 "서울 카페 화장실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잃어버렸다"며 "그새 까먹고, 제주도 와서 한정 메뉴 먹고는 반해버려서 2번이나 먹었다. 나쁜 건 빨리 잊는 나의 기억력 칭찬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마신 테이크아웃 음료가 담겼다.

또한 조민아는 "다이아몬드 반지는 찾으셨냐"는 누리꾼의 댓글에 "아뇨. 평생의 악운과 함께 제 곁을 떠났다"고 유쾌한 답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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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 사진=조민아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일 자신의 SNS에 "서울 카페 화장실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잃어버렸다"며 "그새 까먹고, 제주도 와서 한정 메뉴 먹고는 반해버려서 2번이나 먹었다. 나쁜 건 빨리 잊는 나의 기억력 칭찬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마신 테이크아웃 음료가 담겼다.

또한 조민아는 "다이아몬드 반지는 찾으셨냐"는 누리꾼의 댓글에 "아뇨. 평생의 악운과 함께 제 곁을 떠났다"고 유쾌한 답변을 남겼다.

조민아는 지난달 20일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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