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유니콘 특별보증 지원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일부터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의 지원 기업을 2일부터 모집한다.
또한 특별보증(기술보증기금), 정책자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개발(R&D)자금(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에 신청 시 아기유니콘 참여기업은 심사 우대를 통해 예비유니콘기업으로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60개사 내외를 발굴·선정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에게는 신시장 조사·발굴 등을 위한 시장개척자금 3억원을 지원하는 등 기업가치 1000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 1조원이상을 말한다. 2일부터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의 지원 기업을 2일부터 모집한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시장에서 검증된 예비유니콘을 발굴해 유니콘으로 육성 지원하는 기술보증기금의 특별보증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개사 내외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1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키로 했다. 중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니콘 후보기업 국민추천제'를 운영한다. 혁신성과 성장성 등을 보유한 유니콘 후보기업이 있으면 2일부터 24일까지 중기부와 K-유니콘 누리집에서 국민이 직접 추천할 수 있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누적 투자유치 실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기본요건 확인 후 1차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사업성 평가를 수행하고, 2차 평가에서는 전문평가단이 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층 검토한다. 마지막 3차 평가는 공개 발표평가로 전문평가단과 국민심사단이 함께 심사하게 된다. 최종 선정기업에게는 최대 3억원의 시장개척자금이 지원되며 국내·외 투자자 등과의 교류 기회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특별보증(기술보증기금), 정책자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개발(R&D)자금(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에 신청 시 아기유니콘 참여기업은 심사 우대를 통해 예비유니콘기업으로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소마취 없이 제왕절개 수술 받았다"..의료파업 피해 호소한 여배우 [헬스톡]
- 존속살해 범죄자 나온 '이말꼭', "안타까워" vs "범죄자 스피커"…엇갈린 반응
- 장인 주가조작 유죄 판단에 이승기 "가족 건들지 마"
- "월세 천만원"…손담비♥이규혁, 90평 이태원 신혼집 공개
- "배달앱 통해 주문한 아이스크림에서 사람 손가락이 나왔습니다"
- '파산' 홍록기 아파트 16억에 낙찰…손에 쥐는 돈은 '0원'
- '14살 연하♥' 심현섭, 미모의 여자 친구 공개…"왜 이렇게 예뻐"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살아있는 게 다행"..BTS '여사친', 유명 女가수 충격 고백 [헬스톡]
- "매일 눈물로 절망" 여배우 2명, '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정면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