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비 오는 날 ♥진정식과 낭만 가득 술상.. "행복은 가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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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남편 진정식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일 비가 억수같이 내려 남편을 파전으로 유인해 인생 뭐 있나의 길로 인도했다. 역시 행복은 생각보다 참 가까이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분위기 넘치는 한 상 차림을 안주 삼아 남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진재영은 "행복은 가까이 있다"라는 글로 얼마나 행복한지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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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진재영이 남편 진정식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일 비가 억수같이 내려 남편을 파전으로 유인해 인생 뭐 있나의 길로 인도했다. 역시 행복은 생각보다 참 가까이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비 오는 날을 맞아 파전, 두부, 돼지고기 김치찜 등 맛깔스러운 한 상을 차렸다. 분위기 넘치는 한 상 차림을 안주 삼아 남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진재영은 “행복은 가까이 있다”라는 글로 얼마나 행복한지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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