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이틀 내내 링거 맞고 죽다 살아나"

강서정 2021. 3. 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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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링거를 맞을 정도로 심하게 체했다고 털어놓았다.

유하나는 1일 자신의 SNS에 "닭똥집튀김 시켜먹고 체해서 이틀내내 링거맞고 죽다살아나고 다시는 닭똥집튀김은 안 시켜먹으리라 다짐. 집에서 볶아서만 먹어야겠다 생각"이라며 "얼큰한 떡볶이가 생각나는 거 보면 아직 정신 못차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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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링거를 맞을 정도로 심하게 체했다고 털어놓았다.

유하나는 1일 자신의 SNS에 “닭똥집튀김 시켜먹고 체해서 이틀내내 링거맞고 죽다살아나고 다시는 닭똥집튀김은 안 시켜먹으리라 다짐. 집에서 볶아서만 먹어야겠다 생각”이라며 “얼큰한 떡볶이가 생각나는 거 보면 아직 정신 못차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부터 시작되는 초딩 2학년의 삶을 함께하기위해 나도 오늘부터 2학년이 되어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며 긴장 좀 하며 지내야겠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시작되고 그룹나눠서 수업하다가 처음으로 교실에 전 학생들이 다 함께 수업받게 되는데 긴장..긴장.. 무사히 잘 다닐 수 있..겠죠?”라며 “초딩 2학년 여유 안녕”이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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