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용 中企제품 선정..4월30일까지, 3년간 자격 유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부터 적용될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을 다음달 3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접수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은 판로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말한다.
공공 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외에 대기업 및 외국 기업의 제품은 입찰이 제한된다.
중기중앙회는 이달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신청 관련 설명회를 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부터 적용될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을 다음달 3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접수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은 판로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말한다. 공공 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외에 대기업 및 외국 기업의 제품은 입찰이 제한된다.
신청 대상은 제품 기준으로 공공기관 연간 구매 실적이 20억원, 국내 직접생산 중소기업이 20개 이상이어야 한다. 연간 공공 구매 실적 10억원 이상, 국내 직접생산 중소기업이 10개 이상 필요하다. 새롭게 지정된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은 지정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유효하다.
중기중앙회는 이달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신청 관련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일정은 추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정보망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철보다 200배 강한 '꿈의 신소재' 생산…한국 기업 일냈다
- 美·日 뒤집어 놓으셨다…네이버·카카오 '웹툰 1위' 쟁탈전
- LG전자 '올레드 TV 대중화' 승부수…신형 가격 20% 낮췄다
- 14억 오른 압구정 아파트 주인들 "공공재건축 관심 없어요"
- "당분간 가치주 랠리 이어진다"…요즘 뜨는 ETF
- '애로부부' 김경진 "아파트 값 2배 올라, 전수민에 프러포즈"
- 펜트하우스에 불똥?…'학폭 논란' 최예빈 "법적 대응"
- '동상이몽2' 미카엘♥박은희, 재혼 스토리 공개…19금 스킨십
- '고영욱 발언 논란' 에이프릴 나은…소속사 "합성된 것"
-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오스카 급행열차 출발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