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남성 명품매장 강화

2021. 3. 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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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내달 웨스트 4층 남성 의류층에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 프라다의 남성 전용 매장을 연다.

지난해 남성용 명품 매출 증가율이 18%로, 여성용보다 두 배 높게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불가리 매장은 국내 첫 남성 전용 매장으로, 시계와 하이주얼리 상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 시계 브랜드 매장을 4층으로 옮겨 의류와 명품 시계 매장의 결합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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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내달 웨스트 4층 남성 의류층에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 프라다의 남성 전용 매장을 연다. 지난해 남성용 명품 매출 증가율이 18%로, 여성용보다 두 배 높게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불가리 매장은 국내 첫 남성 전용 매장으로, 시계와 하이주얼리 상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 시계 브랜드 매장을 4층으로 옮겨 의류와 명품 시계 매장의 결합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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