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토피아 올해 신인상, 소설부문에 채삼석 작가

2021. 3. 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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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삼석(사진)의 단편 '리베르탱고 작전'이 계간 문예지 리토피아에서 올해 신인상 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논리와 냉철한 시선으로 상황을 묘사하는 글의 짜임은 전통적 기법을 벗어나 자유로운 상상과 사건을 표현하고 있다"고 평했다.

채 작가는 언론인 출신으로 60대 중반에 등단했다. 리토피아 신인상 시 부문은 김재윤, 서수경, 송창현 시인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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