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토피아 올해 신인상, 소설부문에 채삼석 작가
2021. 3. 1. 17:06
채삼석(사진)의 단편 '리베르탱고 작전'이 계간 문예지 리토피아에서 올해 신인상 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논리와 냉철한 시선으로 상황을 묘사하는 글의 짜임은 전통적 기법을 벗어나 자유로운 상상과 사건을 표현하고 있다"고 평했다.
채 작가는 언론인 출신으로 60대 중반에 등단했다. 리토피아 신인상 시 부문은 김재윤, 서수경, 송창현 시인이 받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오스카 청신호[종합]
- [속보]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 월급 대신 자기 일을 시작한 사람들의 대담한 도전들
- [오늘의 MBN] 이유리가 경악한 충격적인 사연
- [오늘의 매일경제 TV] 코로나시대 필수품 공간소독기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무리한 감축 없다고 했는데…엔씨소프트 결국엔 구조조정 [재계 TALK TALK]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 얼굴공개.. “장동건 닮은 한국 표본 미남상”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