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누비는 이청용 [사진]

이대선 2021. 3. 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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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K리그 데뷔전에서 5점 차 대승을 거뒀다.

울산 현대는 1일 오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시즌 개막전부터 5골 차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의 K리그 데뷔전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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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울산, 이대선 기자]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K리그 데뷔전에서 5점 차 대승을 거뒀다. 

울산 현대는 1일 오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윤빛가람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시작으로, 김기희, 이동준, 김인성(2골)이 차례로 골맛을 봤다. 

울산은 시즌 개막전부터 5골 차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의 K리그 데뷔전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반면 강원은 주장 임채민이 퇴장을 당하며 불안한 개막전을 치렀다.

후반 울산 이청용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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