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박봄, 강화도 전원라이프..신곡 녹음 현장 공개 [TV스포]

최혜진 기자 2021. 3. 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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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가수 박봄의 강화도 전원 일기가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제2의 봄'을 준비하는 박봄의 반전 강화도 전원라이프가 공개된다.

이어 빵순이라면 공감할 박봄의 빵사랑 모먼트까지 공개된다.

박봄은 신곡 녹음 현장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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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 사진=tvN 온앤오프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온앤오프' 가수 박봄의 강화도 전원 일기가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제2의 봄'을 준비하는 박봄의 반전 강화도 전원라이프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봄은 "다이어트와 솔로 앨범에 더 집중하기 위해 강화도로 오게 됐다"며 이사를 온 이유를 밝혔다. 박봄은 습관처럼 셀프 미용을 하면서도 자신의 앞머리를 보고 웃는 등 엉뚱한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아침 식사를 시작한 박봄은 상추 쌈을 싸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빵순이라면 공감할 박봄의 빵사랑 모먼트까지 공개된다. 빵의 유혹에 빠진 박봄은 매니저가 화장실에 간 사이 첩보물 영화 같은 일탈을 감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박봄은 이날 가족처럼 지내던 이웃집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박봄은 수플레 오플렛을 만들기 위해 수동 거품기로 머랭 치기에 도전했다.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머랭을 치던 박봄은 결국 의문의 곡소리를 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박봄은 신곡 녹음 현장도 공개됐다. 박봄은 하루 종일 혹독한 다이어트로 지쳐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여전한 노래 실력 뽐내며 감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OFF 때의 모습과 전혀 다른 프로페셔널한 ON 모습에 스튜디오 모두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과 응원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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