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웅산 수치 고문, 2건의 혐의 추가"-AFP
최종일 기자 2021. 3. 1. 16:58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1일 수도 네피도에서 화상으로 열린 재판에서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대해 두 건의 새로운 혐의가 추가됐다고 수치 고문의 변호인을 인용해 AFP통신이 보도했다.
그의 변호인은 수치 여사가 무전기 '워키도키' 소지와 국가재난법 위반뿐 아니라 통신법 위반과 사회불안 야기 혐의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음 재판은 3월 15일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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