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추가 기소돼..2월 3, 16일 이어 세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이 1일 또다른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1일 로이터 통신이 수치 고문의 변호인을 인용해 수치 고문이 3번째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민 민 소는 수치 고문에 대한 추가 기소는 불안이나 공포를 야기하는 정보 발표 또는 게재를 금지하는 법을 어긴 혐의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수치 고문은 앞서 지난 2월 3일 불법 워키토키를 사용한 혐의(수출입법 위반)로 기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이 1일 또다른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1일 로이터 통신이 수치 고문의 변호인을 인용해 수치 고문이 3번째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변호인 민 민 소는 "수치 고문이 이날 수도 네피도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법원 심리에 출석했다"며 "심리 과정에서 수치 고문이 변호인단 선임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민 민 소는 수치 고문에 대한 추가 기소는 불안이나 공포를 야기하는 정보 발표 또는 게재를 금지하는 법을 어긴 혐의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수치 고문은 앞서 지난 2월 3일 불법 워키토키를 사용한 혐의(수출입법 위반)로 기소됐다. 이어 16일에는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지키지 않은 혐의(자연재해관리법 위반)로 추가 기소됐다.
변호인 민 민 소는 수치 고문이 화상으로 볼 때 건강해 보였다면서, 다음 심리는 오는 15일 예정됐다고 덧붙였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52회 로또 1등 9명…당첨금 각 2,713,699,834원
- 미 체조대표팀 성폭행 연루 전 코치, 숨진채 발견…"비극적 결말"
- "무섭다, 총까지 사야하나"…미 증오범죄에 한인들 떤다
- 레이디 가가 "반려견 2마리 돌려주세요…5억6000만원 드릴게요"
- "죽지마, 정신 차려"…교통사고 당한 친구 밤새 지킨 강아지
- NASA도 부러워하는 한국산 `눈`… 인력난에 후속위성 요원
- 공정 자동화·무인 운송 척척… 해외 누비는 `K-로봇`
- 명심 꺾인 민주… 또대명 삐걱?
- [르포] "우리가 K-반도체 주역"… 최첨단 기술로 엔비디아 넘는다
- 시중은행 추가·제4인뱅 설립까지… 금융권 판도 바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