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 고위험 시설 현지적응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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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서부소방서가 지역 내 고위험 시설물 160곳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 훈련에 나선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종 훈련이 축소되고, 공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한 교육·점검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면서 현장 대응력이 약화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청주서부소방서는 2일 가경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매일 1곳씩 현장 점검에 나서는 한편 매달 1차례 이상 전체 지휘관, 주 1회 이상 센터별 회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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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종 훈련이 축소되고, 공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한 교육·점검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면서 현장 대응력이 약화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청주서부소방서는 2일 가경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매일 1곳씩 현장 점검에 나서는 한편 매달 1차례 이상 전체 지휘관, 주 1회 이상 센터별 회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청주서부소방서는 최근 회의를 통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분야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진 서장은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에서 실수가 없도록 철저히 훈련하고, 현장에 강한 소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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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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