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특별법 개정안 통과 환영"

광주CBS 김삼헌기자 2021. 3. 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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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를 위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데 대해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 처리에 뜻을 모아준 광주 시민과 장기간 지속된 정치적 공방에 마침표를 찍고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한 여․야 국회의원들께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광주시의원들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차질없이 운영될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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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를 위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데 대해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 처리에 뜻을 모아준 광주 시민과 장기간 지속된 정치적 공방에 마침표를 찍고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한 여․야 국회의원들께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광주시의원들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차질없이 운영될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시의회는 "아시아문화전당사업은 국가 균형발전과 아시아 국가 간의 유대협력, 교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아시아문화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만큼 광주시와 정부는 향후 조직 구성과 문화콘텐츠 제공 등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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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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