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2사옥 공사현장 깔림 사고, 1명 사망

안형철 2021. 3. 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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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6시께 경기 성남시 정자동 네이버 제2 신사옥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철제 패널에 깔려 사망했다.

사고를 당한 화물차 운전자 A(70대)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에서 지게차로 3m 길이, 무게 약 1t의 철재 패널을 하역하는 과정에서 철제 패널 20개가 중심을 잃고 화물차 운전자 A씨쪽으로 쏟아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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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안형철 기자 = 1일 오전 6시께 경기 성남시 정자동 네이버 제2 신사옥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철제 패널에 깔려 사망했다.

사고를 당한 화물차 운전자 A(70대)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에서 지게차로 3m 길이, 무게 약 1t의 철재 패널을 하역하는 과정에서 철제 패널 20개가 중심을 잃고 화물차 운전자 A씨쪽으로 쏟아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a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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