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소프트뱅크 경영통합] e커머스-테크핀에 5.3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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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 자회사 Z홀딩스(야후재팬 운영사)가 1일 경영통합을 완료, 'A홀딩스'로 출범하면서 5조3000억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Z홀딩스 그룹은 약 2만 3000 명의 임직원과 200개 이상의 서비스를 보유한 한일 최대 규모 인터넷 서비스 기업으로 출범한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A홀딩스 초대 회장은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소프트뱅크 미야우치 켄 최고경영자(CEO)가 공동으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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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해진-소프트뱅크 미야우치 켄 공동 대표 체제
[파이낸셜뉴스]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 자회사 Z홀딩스(야후재팬 운영사)가 1일 경영통합을 완료, ‘A홀딩스’로 출범하면서 5조3000억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기존 핵심사업인 검색·포털, 광고, 메신저와 더불어 전자상거래(e커머스), 테크핀(기술+금융), 공공 분야에 향후 5년 간 5000억엔(한화 약 5조3000억원)을 투입키로 한 것. 이를 통해 오는 2023년까지 매출 2조엔(한화 약 21조2000억원), 영업이익 2250억엔(한화 약 2조4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Z홀딩스 그룹은 약 2만 3000 명의 임직원과 200개 이상의 서비스를 보유한 한일 최대 규모 인터넷 서비스 기업으로 출범한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A홀딩스 초대 회장은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소프트뱅크 미야우치 켄 최고경영자(CEO)가 공동으로 맡는다. 오는 2일 공동대표에 취임한다.
A홀딩스 이사회는 이해진 GIO와 미야우치 켄 CEO를 비롯해 황인준 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 후지하라 가즈히코 소프트뱅크 CFO, 코시바 미츠 노부 JSR코퍼레이션 이사회 의장(사외이사)으로 구성됐다. 의장직은 미야우치 켄 CEO가 맡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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