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득점 부진에도 24세 최고 몸값.. 954억원 실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 공격수 티모 베르너가 동년배 최고 몸값을 자랑했지만, 올 시즌 스탯을 본다면 의문표가 남는다.
유럽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전 세계 만 24세 선수들 중에서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이들을 주목했다.
베르너의 현재 시장 가치는 7,000만 유로(약 954억 원)으로 1,000억 원에 임박할 정도다.
그러나 베르너의 올 시즌 활약을 보면 몸값에 걸맞는 지 의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 공격수 티모 베르너가 동년배 최고 몸값을 자랑했지만, 올 시즌 스탯을 본다면 의문표가 남는다.
유럽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전 세계 만 24세 선수들 중에서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이들을 주목했다.
1위는 베르너가 차지했다. 베르너의 현재 시장 가치는 7,000만 유로(약 954억 원)으로 1,000억 원에 임박할 정도다.
그러나 베르너의 올 시즌 활약을 보면 몸값에 걸맞는 지 의문이다. 그는 올 시즌 RB라히프치히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베르너는 이적료 5,300만 파운드(약 831억 원)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시즌 초반은 좋았다. 그러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9라운드를 시작으로 24라운드 뉴캐슬전까지 오랫동안 무득점 부진에 시달렸다.
뉴캐슬전 득점에도 그는 최근 2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다. 베르너 거품설이 돌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그를 선발로 기용하고 있지만,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서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감한 속옷 화보 촬영 이엄지 치어리더
- ‘도움 해트트릭 가능했던’ 손흥민... “동료 날카로웠다면 도움 더 했다”
- 이강인 동료의 눈물, 대패→강등 거론에 끝내 울먹였다
- [EPL 핫피플] '2도움' 손흥민의 이타적 플레이, 토트넘 대승의 원동력
- 모리뉴 행동에 대충격, 이 선수 ''집 찾아온 모습에 너무 놀랐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