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채드윅 보스먼, 제78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영화 '블랙팬서'의 주인공 고(故) 채드윅 보스먼이 제78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채드윅 보스먼은 영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상은 배우 르네 젤위거가 수여했고, 미망인인 시몬 보스먼이 수상했다.
2016년 대장암 3기를 진단받았고 4년간 투병생활 끝에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지난해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영화 '블랙팬서'의 주인공 고(故) 채드윅 보스먼이 제78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1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뉴욕 레인보우 룸과 미국 LA 비버리힐스 힐튼호텔에서 동시 개최됐다.
채드윅 보스먼은 영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영화 '맹크'의 게리 올드만 ▲'사운드 오브 메탈' 리즈 아메드 ▲'더 파더' 안소니 홉킨스 ▲'모리타니안' 타히르 라힘 등과 경쟁했다.
상은 배우 르네 젤위거가 수여했고, 미망인인 시몬 보스먼이 수상했다.
사후 남우주연상을 받은 사례는 1976년 '네트워크'의 피터 핀치 이후 두 번째다.
채드윅 보스먼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으로, 가상의 아프리카 국가 와칸다의 자랑스러운 왕이자 보호자 '블랙 팬서'역으로 세계적 스타덤에 올랐다.
2016년 대장암 3기를 진단받았고 4년간 투병생활 끝에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