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모델 아이린, 꿈 위해 결혼 포기하고 한국 온 사연

정유진 기자 2021. 3. 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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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포기하고 한국에 온 사연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아이린이 이현이, 송해나, 정혁 등 동료 모델들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 아이린은 꿈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고 한국에 온 사연을 알린다.

아이린은 결혼을 포기하고 꿈을 위해 홀로 한국행을 택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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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 '강호동의 밥심'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포기하고 한국에 온 사연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아이린이 이현이, 송해나, 정혁 등 동료 모델들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 아이린은 꿈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고 한국에 온 사연을 알린다. 아이린은 당시 결혼 이야기가 나오던 남자친구와의 영화 같은 이별을 떠올리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 예정이다.

아이린은 결혼을 포기하고 꿈을 위해 홀로 한국행을 택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나 이내 한국에서 첫 월급을 받은 순간을 회상하고는 "모든 걸 다 버리고 왔는데!"라며 미국 리액션을 발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아이린은 이별 1년 후 전 남자친구에게 다시 연락이 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 등 모델이 출연한다.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모델들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9시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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