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서 털털+솔직 입담 '프로 만담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한혜진이 '트롯 디바'의 면모를 뽐냈다.
한혜진은 1일 오후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한혜진은 첫 소절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종로3가'를 열창하는 것은 물론, 넘치는 흥까지 자랑하며 최일구에게 "비 오는 날 딱이다. 어떻게 하면 노래를 그렇게 잘 할 수 있나"라는 극찬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1일 오후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유와 함께 출연한 한혜진은 ‘점심 먹고 디저트쇼’ 코너에서 신곡 ‘종로3가’를 소개하면서 서울 상경 당시 처음으로 콜라텍을 방문한 사연을 밝히거나, “신세계를 경험했다”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혜진은 첫 소절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종로3가’를 열창하는 것은 물론, 넘치는 흥까지 자랑하며 최일구에게 “비 오는 날 딱이다. 어떻게 하면 노래를 그렇게 잘 할 수 있나”라는 극찬도 이끌었다.
이외에도 한혜진은 최일구와 찰떡 케미로 털털하고 재치 있는 입담도 자랑하는가 하면, 메가 히트곡 ‘갈색추억’ 제작 당시 아버지가 땅을 판 사연도 소개하면서 프로 만담꾼으로 거듭났다.
최근 ‘종로3가’로 돌아온 한혜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tbs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글맘' 채림 "방송노출의 무게 아직 감당할 준비가..." 방송출연 고사이유
- 손흥민 2 어시스트 기록...토트넘 번리에 4-0 완승
- 부산A중 배구부원 "강제 포경수술, 수시로 성추행" 13년만에 감독 성폭력폭로
- 방탄소년단,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 "진심 닿아 행복"
- 김하성 지명타자로 ML시범경기 데뷔, 2타수 무안타 뜬공 2개
- 2032하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는 아직 희망이 있다[SS시선집중]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