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수상과 함께 예매율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수상과 함께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이날 오후 현재 예매율 24.6%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는 이날 오전 미국에서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수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수상과 함께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이날 오후 현재 예매율 24.6%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는 이날 오전 미국에서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수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를 쓰고 연출한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미나리'는 한 가족에 관한 이야기고, 그 가족은 그들만의 언어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것은 어떤 미국의 언어나 외국어보다 심오합니다. 그것은 마음의 언어다. 나도 그것을 배우고 물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서로가 이 사랑의 언어를 통해 말하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 특히 올해는"이라고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미나리'는 오는 3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석열 1위' 요동치는 판세…″반짝 지지율″ vs ″국민 정서″
- [속보] 3기신도시 토지거래 조사, 박근혜정부 때로 확대
- [MBN 백브리핑] 윤석열 전 검찰총장, 외모에도 변화가?
- ″정신과 약 처방까지″…여성 경찰관 '성희롱 폭로' 파장
- 이나은 하차..'모범택시' 측 '배역 교체 후 전부 재촬영 예정'(공식입장 전문)
- AOA 출신 권민아 ″중학생 때 성폭행 당해…이름대면 아는 유명인″
- 박혜수 ″식판 엎고 욕하던 이가 피해 주장″...″가짜 폭로″ 반격[전문]
- 이나은, '모범택시' 하차…″새 배우 투입, 전부 재촬영″
- 성균관 작업 중 보물 위로 '쿵'…사적 문묘 지붕 일부 훼손
- ″콤부차 먹는다″…BTS 정국 한마디에 '품절 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