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얼굴 첫 공개된 '이터널스' "경이로운 히어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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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 마동석의 얼굴이 첫 공개됐다.
지난달 말 미국 코믹북무비닷컴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에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의 프로모 아트를 최근 선보였다.
한편, '이터널스'는 한국계 배우로서는 마동석이 최초로 마블 영화에 캐스팅돼 관심을 모으는 영화로, 1976년 잭 커비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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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미국 코믹북무비닷컴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에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의 프로모 아트를 최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주인공들이 히어로 슈트를 입은 경이로운 모습으로 감탄사를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린 슈트를 입은 마동석은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지은 표정으로 강인한 동시에 인자한 캐릭터로 그려졌다.
코믹북무비닷컴은 “마블 스튜디오가 팬들이 조만간 공개될 스틸 사진이나 예고를 통해 캐릭터들의 실사 이미지를 확인하기를 기대할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미지로 확인된 히어로 복장이 다른 상상을 하지 못하게 할 만큼 훌륭하다”고 호평했다.
또한, 이번 프로모 아트 이미지 속에는 등장인물 중 9명만 포함되는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의 부재에 대해서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궁금증을 제기했다.
한편, ‘이터널스’는 한국계 배우로서는 마동석이 최초로 마블 영화에 캐스팅돼 관심을 모으는 영화로, 1976년 잭 커비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다. 고대 인류 ‘이터널스’가 우주적 존재에 의해 초능력을 갖고 강력한 빌런과 맞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로, 마동석은 극중 불사, 면역력, 내구력, 공중부양, 초스피드 비행 등의 능력을 갖춘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프리뷰월드, 코믹북무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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