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와 주말 나들이 "웃음 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 [SNS★컷]

박정민 2021. 3. 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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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딸 태리와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2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만 행복하면 됐다 #희생 #천국과지옥 #주말은아기와온종일놀기 내 딸 사랑해 근데 웃음이 난다 한없이 할 일은 쌓여있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다 육퇴 퇴사는 안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 딸 태리는 두 손으로 옥수수를 꼭 쥐고 폭풍 먹방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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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지혜가 딸 태리와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2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만 행복하면 됐다 #희생 #천국과지옥 #주말은아기와온종일놀기 내 딸 사랑해 근데 웃음이 난다 한없이 할 일은 쌓여있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다 육퇴 퇴사는 안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 딸 태리는 두 손으로 옥수수를 꼭 쥐고 폭풍 먹방을 펼치고 있다. 얼굴 보다 더 큰 옥수수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빠와 똑닮은 태리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랜선 이모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퇴사는 안 됩니다" "태리 날아다니기 전에 체력 더 길러야 돼요" "보기만 해도 아빠 미소 나오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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