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놀이기구 타면서 소시지를?..아찔한 먹방에 "안전하게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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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놀이기구에서 소시지 먹방을 펼친 가운데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그는 놀이기구를 타며 준비해온 소시지를 먹기 시작했고, 시속이 빨라지자 안전바를 잡은 채 입 안에 든 소시지를 오물거렸다.
그런 가운데 쯔양 측은 지난달 28일 댓글을 통해 "놀이공원 티타남 님의 도움으로 안전하고 재밌게 촬영했다! 원래 음식물은 절대 반입 금지이다! 얼마나 무서울까 걱정했는데 티익스프레스 뭐 별거 아니다. 다음엔 뭐 타면서 먹어볼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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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놀이기구에서 소시지 먹방을 펼친 가운데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쯔양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티익스프레스에서 소시지 먹는 건 껌이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쯔양이 오픈 전 놀이공원에 도착해 홀로 시속이 빠른 롤러코스터 형식의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놀이기구를 타며 준비해온 소시지를 먹기 시작했고, 시속이 빨라지자 안전바를 잡은 채 입 안에 든 소시지를 오물거렸다.
도착할 쯤 그는 남은 소시지를 마저 먹었다. 기구에서 내린 뒤에는 콜록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어떻게 될까봐 걱정했다” “누가 기획한 거냐. 너무 위험하다” “다음에는 이런 먹방은 하지 말자” “체하지 않았는지 걱정된다” 등의 걱정과 지적의 목소리를 내놓았다.
그런 가운데 쯔양 측은 지난달 28일 댓글을 통해 “놀이공원 티타남 님의 도움으로 안전하고 재밌게 촬영했다! 원래 음식물은 절대 반입 금지이다! 얼마나 무서울까 걱정했는데 티익스프레스 뭐 별거 아니다. 다음엔 뭐 타면서 먹어볼까”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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