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아이린, 꿈 위해 결혼 포기→홀로 한국行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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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포기해야만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린은 꿈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고 한국에 온 사연을 밝혔다.
아이린은 결혼을 포기 후 홀로 한국행을 택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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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포기해야만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린은 꿈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고 한국에 온 사연을 밝혔다. 아이린은 당시 결혼 이야기가 나오던 남자친구와의 영화 같은 이별을 떠올리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아이린은 결혼을 포기 후 홀로 한국행을 택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나 이내 한국에서 첫 월급을 받은 순간을 회상하고는 "모든 걸 다 버리고 왔는데"라며 미국 리액션을 발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아이린은 이별 1년 후 전 남자친구에게 다시 연락이 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모델들의 이야기는 이날 밤 9시에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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