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최대 30시간 투숙 주중 패키지 출시

-라운지 2인 이용, 식음업장 할인 등 제공

새로 개관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아코르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시간까지 머무를 수 있는 주중 패키지 ‘위크 데이 럭셔리를 출시했다.

페어몬트 디럭스룸(사진) 1박,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2인 이용, 식음업장 20% 할인,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이용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오전 10시 얼리 체크인,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해 최대 30시간까지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는 프라이빗 라운지로 별도 체크인이 가능하고 조식, 애프터눈 티, 이브닝 칵테일과 카나페 등을 즐길 수 있다. 페어몬트 골드 룸 이상만 이용할 수 있으나, 이번 패키지에는 특전으로 주어진다.

투숙기간은 4월30일까지며 ALL(Accor Live Limitless)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이면 예약할 수 있다. 체크인 기준 주중(일~목)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23일까지 해당 패키지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1회 한정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어몬트 시그니처 스위트 숙박권부터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 식사권, 더 아트리움 라운지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아코르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Fairmont)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호텔로 2월24일 여의도 파크원 단지에 개관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