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연하 남편 ♥윤승열과 깨 쏟아지는 신혼 일상.. 케첩으로 하트까지?

[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닭가슴살 리소토. 양손을 쓰긴 쓰는데.. 나이프가 제 역할은 못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가 정성껏 차린 리소토와 해시브라운 등 먹음직스러운 식사가 담겨 있다. 이에 남편 윤승열은 김영희 보란 듯 양손을 쓰며 맛있게 먹는 모습.

특히 해시브라운 위에는 케첩으로 두 사람의 이니셜과 함께 하트를 그려놓으며 신혼부부만의 깨가 쏟아지는 일상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와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은 지난 1월 서울 강남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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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