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최고 성적 경신' 김주형, 세계랭킹 167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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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 성적을 경신한 김주형(19)의 남자골프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0.9966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175위에서 8계단 상승한 16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의 세계랭킹이 상승한 이유는 같은날 끝난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공동 15위를 차지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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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0.9966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175위에서 8계단 상승한 16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의 세계랭킹이 상승한 이유는 같은날 끝난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공동 15위를 차지한 덕분이다.
초청 선수로 푸에르토리코 오픈에 출전한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을 새롭게 세웠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파비앙 고메즈(아르헨티나). 토마스 피터스(벨기에) 등과 공동 15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차지했고 존 람(스페인)이 2위에 자리했다.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3위에 포진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지난주 6위에서 2계단 올라선 4위가 됐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23)가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시우(26)는 52위로 뒤를 이었고 안병훈(30)은 80위를 기록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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