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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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제78회 골든글로브 온라인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미나리는 1일 오전 미국 LA 비버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온라인 시상식에서 ▲어나더 라운드(Another Round) ▲라 로로나(La Llorona) ▲더 라이프 어헤드(The Life Ahead) ▲투 오브 어스(Two of Us) 등의 작품과의 경쟁을 뚫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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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영화 '미나리'가 제78회 골든글로브 온라인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미나리는 1일 오전 미국 LA 비버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온라인 시상식에서 ▲어나더 라운드(Another Round) ▲라 로로나(La Llorona) ▲더 라이프 어헤드(The Life Ahead) ▲투 오브 어스(Two of Us) 등의 작품과의 경쟁을 뚫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도시를 떠나 미국 아칸소의 외딴곳으로 이사 간 한국 가족이 희망을 품고 새롭게 농장을 가꾸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사진=골든글러브 홈페이지). 2021.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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