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1절 맞아 'K 세리머니'

민경석 기자 2021. 3. 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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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한 경기 멀티 도움을 기록한 뒤 'K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베일에게만 두 개의 어시스트를 선물했다.

손흥민의 도움으로 득점에 성공한 베일은 자신의 모국 웨일즈를 상징하는 'W 세리머니'를 함께 선보였다.

사진은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과 베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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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한 경기 멀티 도움을 기록한 뒤 'K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베일에게만 두 개의 어시스트를 선물했다.

손흥민의 도움으로 득점에 성공한 베일은 자신의 모국 웨일즈를 상징하는 'W 세리머니'를 함께 선보였다.

사진은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과 베일의 모습.(토트넘 핫스퍼 트위터) 2021.3.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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