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좌완 베테랑 고효준 영입.."좌타 스페셜리스트 기대"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가 좌완 베테랑 고효준을 영입했다.
LG는 1일 "좌완 투수 고효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효준은 "LG트윈스가 저에게 기회를 주고 믿음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준비를 잘해서 1군경기를 뛰며 LG트윈스의 우승에 꼭 일조하고 싶고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에게 다가가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화이팅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조형래 기자] LG 트윈스가 좌완 베테랑 고효준을 영입했다.
LG는 1일 "좌완 투수 고효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효준은 2002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하여 SK, KIA, 롯데를 거치며 통산 454경기 등판하여 40승 52패 4세이브 31홀드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했다. 지난 2019시즌이 끝나 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었지만 뒤늦게 롯데와 1년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시즌이 끝나고 방출 통보를 받았다.
고효준은 “LG트윈스가 저에게 기회를 주고 믿음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준비를 잘해서 1군경기를 뛰며 LG트윈스의 우승에 꼭 일조하고 싶고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에게 다가가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화이팅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차명석 단장은 “고효준은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서 좌타자 상대 스페셜리스트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