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실내 공공체육시설 단계적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가 2일부터 수용인원의 50%이내로 제한해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실내 공공체육시설 휴관으로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단계적 개방과 함께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용자 간 2m 적정거리 두기, 마스크 상시착용 등 방역 지침을 반드시 준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가 2일부터 수용인원의 50%이내로 제한해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25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월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30%에서 50%로 단계적으로 개방한데 이어, 문산실내체육관(문산읍), 진주생활체육관(상평동), 진주실내체육관(초전동), 진주탁구광장(신안동), 진주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 등 공공체육시설 5곳의 개방을 추진한다.
실내 공공체육시설 중 수중에서 다수가 동시에 이용해 이용자간 밀접 접촉 가능성이 높은 진주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는 오는 24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실내 공공체육시설 개방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의 운영 재개가 아닌 만큼 체육시설 이용자는 코로나19 세부 운영수칙에 따라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실내 공공체육시설 휴관으로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단계적 개방과 함께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용자 간 2m 적정거리 두기, 마스크 상시착용 등 방역 지침을 반드시 준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